▲(사진=JTBC)
'한국 거주?' 前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근황 "한국 사랑해"
천재적인 한국어 구사로 인기를 끈 에네스 카야(30, 터키)가 근황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어찌됐던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네스 카야는 검은색 가죽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각종 블로그에서는 에네스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한국에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 예능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 K리그 명문구단 FC서울의 통역관(귀네슈 감독 시절)으로 일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