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화제

입력 2015-03-21 14:52
▲(사진=SBS)

'아름다운 미모'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라디오 출연 화제

'한국 락 자존심' 김태원과 자녀 크리스 레오네 양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태원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딸의 데뷔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지난 2013년에 첫 앨범을 냈었다. 그 때 아이가 아빠가 나라는 이유로 상처를 좀 받았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딸 크리스 레오네는 "다 이겨내야 할 일"이라며 "내가 아빠 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데뷔할까도 생각했지만,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날 도와주신 걸 아는 지금은 아빠께 감사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