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직원 소통 위한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입력 2015-03-20 16:38
현대해상이 어제(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박찬종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실시했습니다.



'HEART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경영진과 실무자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주니어보드 위원은 본사·영업·보상 각 분야의 사원 및 대리급 직원으로 구성되어 3개월간 활동하며, 기업문화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해 회사 정책 및 제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박찬종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HEART 주니어보드'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의 기업문화가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