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남자 테디, 연 매출 '9억' CEO‥"이 오빠 능력있네~"

입력 2015-03-20 14:56
한예슬의 남자 테디 연 매출 '9억'에 카페 CEO

한예슬의 남자 테디, 연 매출 '9억' CEO‥"이 오빠 능력있네~"



한예슬과 열애 중인 프로듀서 겸 가수 테디가 한 해 저작권 수입만 몇 억을 버는 가운데, 그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테디는 그룹 원타임에서 리더로 활동하며 '쾌지나 칭칭' '원 러브' '어머니' '핫 뜨거' 'CRY' 등의 히트곡을 직접 쓰는 등 활발한 곡 작업을 했다. 특히, 원타임 활동 중단 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지난 2013년 저작권 수입만 9억 5,000만 원 이상을 벌어 주목을 끈 바 있다..

하지만 테디의 수입 수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홍대 인근 '투썸 플레이스' 카페를 오픈하면서 사업수완을 넓혔다. 게다가 높은 수익을 낸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테디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의 '전화번호', YG패밀리의 '멋쟁이 신사', 빅뱅의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의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해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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