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19금 빗물쇄골 란제리 화보 '아찔'

입력 2015-03-20 15:24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19금 빗물쇄골 란제리 화보 '아찔'

한예슬 테디의 커플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한예슬의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한예슬 사진=신영 와코루/비너스)

한예슬은 비너스 란제리 화보에서 완벽 에스라인을 뽐냈다. 특히 한예슬은 그녀의 매력포인트인 '빗물 쇄골'을 시원스레 드러냈다. 브래지어 위로 살짝 걸친 니트 상의의 한쪽 끝을 밑으로 내려, 그녀 특유의 어깨 곡선을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한예슬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핑크빛 란제리를 입어 뽀얀 살결과 볼륨 가슴을 선보였다. 이 화보에서도 역시 한예슬표 '빗물쇄골'은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테디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에 흐릿한 사진이지만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는 시선을 끌었다.

한예슬은 이 사진에 "널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라는 문구를 남겨 테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정말 예쁜 커플이네",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결혼까지 하세요",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