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박주미도 놀라게 만든 '용감한 설현' 무슨 일?

입력 2015-03-20 14:18
'용감한 가족' 설현, 박주미도 놀라게 만든 '용감한 설현' 무슨 일?

AOA 설현이 '용감한 가족'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과감한 모습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될 KBS2 '용감한 가족' 8화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살신성인하며 저녁 준비에 나선 막내 딸 설현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캄보디아에서 직접 닭을 손질하며 용감한 모습을 보여줬던 막내 설현이 이번에는 더욱 과감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설현은 연신 '멘붕'이라고 말하면서도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외숙모 박주미는 설현의 모습에 "설현은 '용감한 가족'의 대표주자"라고 감탄해 시청자들을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이처럼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한층 더 과감해지고 당찬 모습으로 가족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설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설현, 정말 귀엽다", "'용감한 가족' 설현, 기대된다", "'용감한 가족' 설현, 본방사수", "'용감한 가족' 설현, 이번엔 닭이 아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으로 만나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주민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의 삶을 체험해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