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홍진영-문정희 19금 몸매의 비결?…다이어트에 '최고'

입력 2015-03-20 09:30
아로니아

(아로니아 사진 설명 = 아로니아 문정희 '인스타일' 화보 / 아로니아 홍진영 'bnt 뉴스' / 아로니아 문정희 '방송화면' 캡처)



아로니아에 빠진 홍진영-문정희 볼륨 대결…19금 몸매의 비결?

과일 아로니아가 화제가 되면서 아로니아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배우 문정희도 주목받고 있다.

배우 문정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쾌변과 피부를 위해 아로니아를 섭취한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특히 아침마다 아로니아와 수삼, 요거트를 함께 갈아 먹으면 건강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미녀 트로트가수 홍진영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최근에는 아로니아즙을 먹고 있다. (아로니아즙은) 아는 사람만 먹는다. 농축액인데 매일 아침 소주잔으로 한 컵씩 먹는다"며 아로니아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여자 연예인들이 빠진 과일 아로니아는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왕들과 귀족들이 먹었다고 하여 킹스베리라고 불리는 아로니아는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 효능이 있다.

아울러 다이어트로인해 생기는 활성 산소, 피부 처짐을 방지하는 등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아로니아에 누리꾼들은 "아로니아, 대박이네", "아로니아, 홍진영 문정희 몸매의 비결이었네", "아로니아, 당장 아로니아 한 박스 주문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