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미국 유랑한 고양이, 파이에 앙증맞은 고양이 발자국

입력 2015-03-19 20:27
수정 2015-03-19 20:30


2년간 미국 유랑한 고양이, 파이에 앙증맞은 고양이 발자국

2년간 미국 유랑한 고양이

2년간 미국 유랑한 고양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고양이가 밟은 파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고양이가 밟은 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이 반죽 위에 앙증맞은 고양이의 발자국이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에 의하면 "정성 들여 파이 크러스트를 만들었다. 잠깐 다른 곳에 갔다 왔는데 이렇게 되어 있었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