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솔로 활동 수입이 더 좋지 않냐"는 질문에 그저 '웃음'

입력 2015-03-19 18:21
민아 "솔로활동 수입이 더 좋지 않냐"는 질문에 그저 '웃음'



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솔로 앨범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민아가 솔로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민아는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허각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민아는 "솔로 활동에 나선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무대에서 함께 노래 부를 때는 마냥 재밌고 좋았는데 노래 한 곡이 이렇게 긴 지 몰랐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민아는 "대신 솔로 활동은 돈이 재밌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웃음을 터뜨려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아, 솔로 활동 대박나라" "민아, 걸스데이 다른 멤버들은 솔로활동 안 하나?" "민아, 얼마나 벌길래" "민아, 이번 솔로앨범 대박" "민아, 갈수록 예뻐진다" "민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좋다" "민아,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16일 솔로 데뷔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했으며 같은날 명동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