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영미, 강예원 나체 본 소감 "공격개시다" 초토화

입력 2015-03-19 18:21
개그우먼 안영미가 배우 강예원의 나체를 본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활약했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출연진들에게 "군대에서 서로의 알몸을 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난 좀 봤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하선은 "강예원은 (알몸에도) 당당했다"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공격 개시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강예원은 "안영미 때문에 망했다"라며 민망해 했고, 김구라는 "너 잘했다. 안 씻고 봤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예쁘네" "강예원 매력있다 정말" "강예원 이번엔 빵 뜨길" "강예원 몸매 정말 좋은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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