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닮은꼴' 정아름, "과거 대식가였다" 75kg→25kg 감량 노하우는?

입력 2015-03-19 20:23
'손담비 닮은꼴' 정아름, "과거 대식가였다" 75kg→25kg 감량 노하우는?

손담비 닮은 꼴 헬스트레이너인 정아름의 몸무게 25kg 감량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에서 정아름은 "나도 과거에는 75kg까지 몸무게가 나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아름은 "삼겹살 한 근은 거뜬하게 먹고 피자 한 판도 먹는 대식가였다"며 "그 후로 발레 피트니스와 함께 꾸준한 운동을 하며 살을 뺐다"고 전했다.

당시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정아름은 78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2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아름은 이후 한국에서 열린 피트니스 코리아 대회의 비키니와 스포츠 모델, 피트니스 부문에 출전해 비키니 4위, 피트니스 1위라는 대단한 성적을 냈다.

정아름에 누리꾼들은 "정아름, 대박", "정아름, 멋지다", "정아름, 독충이라니", "정아름, 제대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