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주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열려

입력 2015-03-19 12:00
내일(20일)오후 2시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와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경식 국토부 차관 등 정관계 인사를 포함해 2,300여명이 참석합니다.

‘물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물의 날 기념식에선 허준행 연세대 교수 등 16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됩니다.

또, 전국 689개 기관에서 17만 여명이 참여해 학술대회와 사진전, 시민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행사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