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박스’ 프랜차이즈 서울서 성황.. 3일간 창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5-03-19 10:45


㈜다온에프엔씨가 운영하는 캐주얼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비박스(BOBBYBOX)’가 3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온에프엔씨는 “지난 3월 12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 바비박스 부스에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도시락 창업 지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 2년 연속으로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된 바비박스는 올해도 독특한 컨셉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바비박스의 마스코트인 ‘바비군’을 포인트로 잡은 노란 컨테이너 형태의 부스, 다양한 형태의 BOX패키지와 신메뉴, 시식을 위한 조리대 운영까지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바비박스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서도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비박스의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는 3월 18일과 19일, 20일 각각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학동역 1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바비박스 논현대표점 상담 회의실이다. 3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1차 창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면 4월 1일(수) 오후 3시로 예정된 2차 설명회에 참석하면 된다.

현재 바비박스는 4월 30일까지 계약하는 가맹점주에 대해 1100만원의 개설비용을 무상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평소 소자본 도시락 창업에 관심이 있던 예비 창업자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외환은행과 창업대출 협약을 맺고 창업 준비 자금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바비박스 프랜차이즈 관련 문의 및 창업설명회 접수는 전화(02-3445-94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