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친구' 박해진, 슈트에서 맨투맨까지 '패션아이콘' 등극

입력 2015-03-19 10:16
'남인방-친구' 박해진, 슈트에서 맨투맨까지 '패션아이콘' 등극

배우 박해진의 '남인방-친구' 속 다양한 패션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2015년 중국에서 방영될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은 배우 박해진이 패션의 기본인 수트부터 최근 남성들의 봄 코디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블루종까지 폭넓은 의상 소화력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 속 박해진은 베이직한 슈트로 남자다움을 발산하고 있는가하면 올 봄 트렌드인 블루종과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과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어떤 의상이든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모든 남성들이 입고 싶어 하는 '핫 스타일링'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박해진은 평소 공항패션, 사복패션 등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음은 물론 그가 입은 의상은 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어 '남인방-친구' 속에서 또 어떤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인방-친구' 박해진, 정말 잘 생겼다", "'남인방-친구' 박해진, 옷도 잘 입네", "'남인방-친구' 박해진, 한국에서 드라마는 언제쯤?", "'남인방-친구' 박해진,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로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된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