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사고 "사고 아닌 사기"…보험금 노린 자작극, 밝혀낸 사람은?

입력 2015-03-19 09:44
수정 2015-03-19 14:05
람보르기니 사고

(람보르기니 사고 사진 설명 =온라인 커뮤니티)



람보르기니 사고 "사고 아닌 사기"…보험금 노린 자작극, 밝혀낸 사람은?

고급 승용차인 람보르기니와 SM 7 차량이 추돌한 일명 '람보르기니 사고'가 보험금을 노린 자작극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SM7 승용차가 가입해 있는 동부화재 측은 18일 "두 운전자의 말이 엇갈려 사고 내용을 수상히 여긴 전직 형사 출신과 보 상직원 등이 조사한 결과, 이들이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평소 아는 사이였던 '람보르기니 사고'의 두 운전자는보험금 사기를 계획하고 추돌사고를 일으켰으나, 이번 사고가 크게 화제가 된 것에 부담을 느껴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화재 측은 람보르기니 사고 자작극에 대해 “아직 보험금은 지급되지 않았으며, 두 운전자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시인받고, 확인서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부화재 측은 두 운전자를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람보르기니 사고에 누리꾼들은 "람보르기니 사고, 사고 아닌 사기네", "람보르기니 사고, 또 보험금 노린 거야?", "람보르기니 사고, 돈이 뭐라고", "람보르기니 사고, SM7 차주 사고 이후에 울었다더니 연기력이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