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이유, 혹시?…나비 "공개연애 다시 안 해"

입력 2015-03-19 00:00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사진 설명 = 나비 '맥심' 화보 / 장동민 'JTBC')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이유가 혹시?…나비 "공개연애 다시 안 해"

열애설에 휩싸인 장동민과 나비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가수 나비가 과거 공개 연애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화제다.

장동민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나비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공개연애는 안 할 생각이다”며 공개 연애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이어 나비는 “그렇지만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상대는 원하지 않는데 기사화 되는 것이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배려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덧붙이며 전 연인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앞서 나비는 축구선수 여효진과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가을 이별한 바 있다.

한편 18일 오전 한 매체는 나비와 장동민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열애설의 주인공인 나비와 장동민 양측 모두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공개 연애하면 잃는 게 많긴 하지",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연예인들은 연애하기도 힘들겠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장동민 나비 열애설은 대체 왜 난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