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남자라면 누구나 나이대와 무관하게 추구하는 성기 사이즈에 관한 숙제를 안고 산다. 왜소 콤플렉스, 조루증과 발기부전 등 말 못 할 고민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우나에서 길이와 두께에 관한 타인과의 비교시 박탈감과 열등의식은 결코 예사롭지 않다.
남자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들을 하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병원을 드나든다 해도 자신들이 생각하는 결과를 얻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소문으로만 떠도는 민간요법에 기대기에도 명백한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고민이 조금은 덜어질 수 있을 것 같다. 남다른 주사요법이 개발 돼 남성들에게 큰 희망을 주게된 것이다. 간편한 주사 시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호사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승중이다. 바로 '파워 필'(리젠 바이오텍 출시)이다.
필요한 부분에 주사요법으로 약물을 주입하면 성기의 크기와 두께가 증대 된다. 이로 인해 조루치료 개선 효과 등이 나타나 원만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안정성도 이미 확보됐다. KFDA(식약처)의 승인을 얻었다. 또 '파워 필'의 의료기기 제조와 수출 허가도 취득했다.
음경 왜소와 조루증 환자인 회사원 강모(39세)씨는 " 부부관계시 비참한 심정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었다" 며" 시술 후 성생활시 행복해하는 아내의 반응에서 무한 존재감을 느낀다" 면서 흡족함을 나타냈다.
이처럼 남성질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파워 필'은 유지기간도 3-4년 정도로 길다 2회 정도 시술 받으면 반영구적인 성기확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시술 당일 일상 생활이 가능하며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파워 필'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고공행진 중이다.
DK 성형외과 한동균 원장은 "파워 필은 안전성과 효과면에서 월등하다" 며 "약물 치료 등으로 호전되지 않는 남성질환자에게 권장할 만한 시술" 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원장은 "고민을 가진 질환자는 떠도는 속설에 얽매이지 말고 관련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면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시술 능력을 보유한 전문 클리닉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남성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의료기술의 진보가 어디까지 지속 될 지 궁금한 가운데 '파워 필'의 인기 상한가가 언제까지 유지될 것 인가에 대해 관련 의료업계가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