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임신, 너무 어려서 책임지잔 말 못해"
이천희가 과거 전혜진의 임신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천희는 "전혜진이 임신했다고 말할 때 이 친구가 너무 어려서 '아이를 책임지자'는 말을 차마 못 하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천희는 "전혜진에게 '아이를 책임지게 되면 여배우로서 포기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걸 포기가 아니라 잠시 미룬다고 생각하고 네가 아이를 낳겠다고 한다면 난 고마울 것 같다'고 말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전혜진이 '오빠가 아기를 책임지지 못한다고 말해도 나는 다 포기하고 산에서 아이 낳고 살려고 했다'고 말하더라"고 말하면서 전혜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넓은 정원을 갖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의 집을 찾은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대충 잡아도 300평은 되는 것 같다"며 놀라워 했다.
이영자는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는가"라고 물었고, 이에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