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내 가슴 6백만 원 짜리"vs유승옥 "만져봐", 터질듯한 볼륨 대결 '후끈후끈'

입력 2015-03-18 13:42
장동민 열애설 나비, 볼륨 몸매

나비 "내 가슴 6백만 원 짜리"vs유승옥 "만져봐", 터질듯한 볼륨 대결 '후끈후끈'



장동민과의 열애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나비의 유승옥 뺨치는 볼륨 몸매가 시선을 끈다.

나비는 과거 맥심 화보 촬영에서 가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풍만한 'D컵' 가슴을 뽐냈다. 특히 그는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나는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600만 원 벌었다 생각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내 가슴 성형 의혹에 휩싸였고,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 수술을 했다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몸 쪽은 손대지 않았다"며 "눈 위쪽만 세 땀 땄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몸매종결자' 유승옥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 엉덩이로 완벽한 'S라인'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유승옥 또한 나비와 마찬가지로 가슴 성형 의혹을 받아 고충을 겪었다. 그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원래 몸에 지방이 많은 편이다. 허벅지나 팔뚝에도 아직 빠지지 않은 지방이 있다"며 "가슴 수술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또한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스타킹'작가에게 '가슴 수술하지 않았다. 만져봐라'고 이야기 한 적 있다. 수술에 대한 의혹을 많이 받는 편이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18일 개그맨 장동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미디어 측은 18일 오전 한 매체에 "두 사람의 열애 보도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나비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의 열애 여부에 대해 알고 있지 못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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