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한정판 제품인 'SI-18 인터내셔널 OG'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I-18 인터내셔널 OG'는 1989년 최초 출시 됐던 'SI-18 PREMIER'의 새로운 버전으로, 국내에서는 78족만이 판매됩니다.
신발 끝 부분에 테니스 그랜드 슬램을 의미하는 4개의 국기가 그려져있고,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물량이 적어 명동에 위치한 신발 편집숍에서만 판매를 한다"며 "구매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