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소폭 하락...동시간대 2위

입력 2015-03-18 10:18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소폭 하락...동시간대 2위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전국 기준 시청률이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아들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을 가르치는 과외선생으로부터 서봄이 투자 대비 낫다는 말을 들은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 부부가 서봄을 테스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2.9%를, KBS2 '블러드'는 시청률 5.6%를 기록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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