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운용 새 대표에 김현전 전 한국운용 전무

입력 2015-03-17 23:53
흥국자산운용은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현전 전 한국투자신탁운용 CMO 겸 ISG(Investment Solution Group)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삼성경제연구소 산업분석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동양증권 국제영업 팀장, 동양자산운용 기관영업 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2005년부터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수립 및 집행, 상품전략, 채널·기관 영업, 연기금풀·솔루션 운용 등을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