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D 프린팅 활용 제작업체 등 신사업 업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소상공인은 교육과 점포경영체험, 멘토링, 정책자금 순으로 통합 지원을 받게 됩니다.
소상공인 사관학교 수료생은 최대 1억원 까지 창업자금을 융자 지원받고, 우수졸업생에게는 2천500만원 안으로 사업화 자금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오는 5월 2기 교육생을 모집해 선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