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로봇연기로 에릭남 신곡 응원 "괜찮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많이 놀랬죠?"

입력 2015-03-17 18:05
장수원, 로봇연기로 에릭남 신곡 응원 "괜찮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많이 놀랬죠?"

가수 장수원이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 홍보에 나섰다.



에릭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 응원 너무 괜찮아요. 제 신곡 '괜찮아 괜찮아'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수원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수원은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다들 들어보셨나요? 저도 차안에서 많이 듣고 있는데요. 앞으로 에릭남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장수원은 "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많이 놀랬죠?"라며 자신의 로봇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 에릭남, 재밌다" "장수원 에릭남, 신곡 홍보 참신하다" "장수원 에릭남, 장수원 로봇연기는 언제 봐도 웃겨" "장수원 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5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괜찮아 괜찮아'를 발표하고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