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언니 동생 비주얼 모녀사이~ "다정해"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극 중 모녀로 출연하는 김희선과 김유정은 22살 나이차이에도 불구 누구보다 다정해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김희선 김유정은 90년대, 2000년대 여신들답게 최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김희선, 김유정, 지현우,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앵그리맘'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김희선 김유정 투샷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희선 김유정 잘 어울려" "김희선 김유정 언니 동생 사이인 줄" "김희선 김유정 멋진 모녀네" "김희선 김유정 '앵그리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