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EXID 하니, 유창한 중국어+토익 900점 '엄친딸' 인증
'1대 100'에 출연하는 EXID 하니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와 중국어로 대화하며 '엄친딸' 면모를 과시했다. 하니는 "학창시절 중국유학을 다녀왔다"라며 "현재는 중국어를 많이 잊어버려 다시 공부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경남 산천에 있는 특성화 학교인 지리산고 출신이다"라며 "정규수업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하니는 아이큐가 145라며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임을 밝힌 바 있다. 또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두 달 만에 토익 900점을 넘었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대 100' EXID 하니, 정말 예쁘다" "'1대 100' EXID 하니, 중국어까지?" "'1대 100' EXID 하니, 중국 진출 하겠네" "'1대 100' EXID 하니, 공부도 잘 하네" "'1대 100' EXID 하니, 엄친딸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 하니가 출연하는 '1대 100'은 17일 방송된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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