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혁신도시, 13개공기업 공무원 6천명 수요 증대…랜드마크 상가 분양 희소식
서울에서 근접하고 가시화된 개발성과를 드러내는 강원 원주혁신도시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20분거리인데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정부공기업 13개기관이 이전하는 대규모개발 지역으로 주변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포함한 20,000여세대의 주거시설 외에 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광물자원공사, 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대한적십자사, 도로교통공단, 보훈복지공단, 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이 들어선다. 이미 대부분의 공기업이 공사속도가 빠르게 진척돼 올해와 내년 사이에 모두 준공돼 입주를 마치게 된다.
이전하는 공무원의 수는 6,000명으로 인근의 원주시청 공무원이 580명임을 감안하면 10배정도 많다. 따라서 일대의 상업시설에 요식업과 프랜차이즈 및 커피숍 등은 문전성시를 이룰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업시설의 개발중심에는 가장 큰 규모와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자랑하는유러피안 상업시설 ‘에비뉴파크’이 눈에 띈다. 앞선 1, 2차가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3차의 분양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전대기 수요가 이미 풍부하게 확보된 상태다.
에비뉴파크 1, 2차는 대지 4,497㎡, 연면적 27,774㎡, 지하2층~지상6층 규모에 자주식주차장 194대로 법정보다 40%이상을 추가확보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 건물옥상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공용관리비의 부담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미 많은 프랜차이즈업종들이 시장의 선점에 나서고 있다”며“에비뉴파크는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메머드 상가를 개발해 이용자와 분양자에게 특별한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지역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초기단계부터 뜨거운 열기로 1차의 1층 30개이상의 점포가 최단기간 100% 청약기록을 세웠으며, 2차의 1층 역시 기록적인 성황을 이룬 만큼 이번 3차에 대한 분양 열기가 고조되는 상황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건강보험공단, 한국광관공사, 광해공단, 광물자원공사가 에비뉴파크를 둘러싸고 있다.수요가 끊이지않는 메인상업시설로서 각종 프랜차이즈및 요식업 등의 창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에비뉴파크 홍보관 예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자체홍보 차량을 운행중 이며 전화 통화 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문의: 033) 766-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