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평가지수 개념을 토대로 본 '최근 달러강세 성격'은

입력 2015-03-17 13:43
[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달러강세', 두 가지 의미로 혼용

-특정통화, 즉 원화에 대해 '달러강세'

-달러평가지수가 오를 때 '달러강세'

-중심통화인 달러, 후자개념이 정확

'달러인덱스' 혹은 '달러패러티 지수'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 평가

-유로 57.6%·엔 13.6%·파운드 11.9%

-加 9.1%·스웨덴 4.2%·스위스 3.6%

-Fed, 정책결정참조 산출…73.3=100

1985년 중반 19%·2009년 19%·최근 20%

-영국만 제외한 5국 자국통화 평가절하

-유로, 제로금리+3월부터 600억유로 공급

-엔, 제로금리+지난 2년이상 아베노믹스

-스위스·스웨덴·캐나다 잇달아 금리인하

2014년 4Q 성장률 2.2%로 둔화, 3Q 5%

-2014년 기업 실적, 특히 수출기업 부진

-무역적자 재확대, 대중 무역적자 주도

-수입물가 하락으로 물가목표치 하락

-제조업 리쇼오링·리프레쉬와 배치

재닛 옐런, '당면현안 해결' 위해 우려

-피셔 부의장도 달러강세 반사적 성격

-최근 '제이콥 루'도 달러강세 우려

-마이클 프로먼(USTR 대표), 강하게 우려

-이번 회의에서 옐런 입장·강도 주목

'통상압력'·'금리인상 연기' 두 방안

-이미 중국·한국 등과 통상마찰 심화

-작년 대중 무역적자, 23.9% 차지

-오바마 대통령, 위안화 약세유도 경고

-올들어 한국제품에 잇달아 관세 부과

옐런의 달러강세 우려로 공감대 확산

-달러강세 방치시 그 자체로 긴축정책

-경기 재둔화시 '제2 에클스 실수' 부담

-정책금리 '제로'로 추가 인하 어려워

-월가, 금리인상 연기설 나오는 배경

새로운 '달러평가지수' 필요성 증대

-1970년대 이후 중국 등 신흥국 부상

-'G-2' 혹은 '차이메리카'시대 전개

-미국의 주요 경쟁 상대국도 변화

-스웨덴·스위스 빼고 중국·한국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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