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상승...백지연 기싸움 '눈길'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의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는 전국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0%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 부부가 새 며느리 서봄(고아성)의 부모 서형식(장현성), 김진애(윤복인)과 몸싸움을 벌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서봄은 한정호의 권력에 관심을 가지며 정세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한정호 최연희 부부는 젊은 시절 한정호와 묘한 관계에 있던 지영라(백지연)와 기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7%의 시청률을, KBS2 '블러드'는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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