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PVC바닥재의 제품혁신 일환으로 신개념 바닥재 시공혁신 솔루션 '두배로'를 선보였다.
이번 시공법은 한화L&C PVC바닥재 전용으로 개발된 특수쿠션층 시공부자재 '한화 룸메이트'를 적용한 신개념 시공 방법이다.
회사측은 '두배로'로 시공시, 3중막 구조의 한화 룸메이트를 통해 습기 차단률이 99% 이상 증가하고 시멘트의 유해물질 차단해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경량충격음 10dB 이상 감소효과로 층간소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충격흡수율이 약 2배 이상 증가해 편안한 보행감과 함께 기존 바닥재만 시공했을 때와 비교시, 보온율이 약 2배 이상 증가해 보온과 단열을 한번에 잡아주는 경제성까지 갖춘 스마트한 시공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화L&C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과 소비자 니즈를 지속 파악,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를 만족 시키는 혁신적 제품을 개발하는 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