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실종느와르 M' 대박기원 인증샷 공개…'기대감 UP'

입력 2015-03-17 16:55
김강우, '실종느와르 M' 대박기원 인증샷 공개…'기대감 UP'



배우 김강우가 '실종느와르 M' 대박기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김강우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첫 방송까지 D-11! '실종느와르 M' 대박을 기원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실종느와르 M'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떡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김강우는 촬영장에서 진행된 케이크 커팅식 사진을 공개해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스태프들 사이에서 기쁜 표정을 지으며 눈에 띄는 조각외모를 뽐내는 김강우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첫 방송까지 11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꼭 본방사수 할게요!" "'실종느와르 M' 김강우, 표정 보니 현장 분위기 좋아 보인다. 벌써부터 대박 예감!" "'실종느와르 M' 김강우, 형사로 변신?"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OCN '실종느와르 M'에서 길수현 역을 맡아 IQ 187의 천재로 10세에 하버드를 입학, 탁월한 실력으로 각종 미제사건을 해결한 FBI출신의 엘리트 형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냉철하고 차갑지만 가슴 속에 따뜻함과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영상 속 수트핏으로 콜린퍼스의 뒤를 잇는 멋진 오빠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28일 첫 방송된다.(사진=김강우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