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경쟁률 평균 14대 1

입력 2015-03-17 10:30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후 분양에 나선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되었다.



대우건설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타입별로 3군으로 나누어진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25E, 25F로 구성된 3군에서 최고 15.3대 1을 기록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한 단지 지하 및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분양가(VAT별도)는 3.3㎡당 평균 1천365만원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3월 17일, 계약은 3월 18일이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