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3000평 규모의 대저택 공개...건물 3개에 선착장까지 '대박'

입력 2015-03-17 12:55
심혜진, 3000평 규모의 대저택 공개...건물 3개에 선착장까지 '대박'

배우 심혜진의 리조트 같은 대저택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 2위에 랭크된 심혜진의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00평 대지의 심혜진 집은 건물만 무려 3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시가가 90억~100억대에 달하는 최고급 별장이라고 알려졌다.

심혜진의 집은 드넓은 정원에 일광욕을 즐기는 벤치는 물론이고 유원지 같이 프라이빗 선착장을 설비해 여름에는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비큐 시설과 파티장, 수영장, 사우나, 맥주바, 개별 헬스장에 이르기까지 심혜진의 집은 최고급 시설을 자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진, 집 대박이다" "심혜진, 부럽다" "심혜진, 청소하기 힘들겠다" "심혜진, 저런 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