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BJ엣지 보다 더 받았다...BJ유소희 역대급 별풍선 '얼마?'

입력 2015-03-16 18:19


BJ엣지 보다 더 많은 별풍선을 받은 BJ가 있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썰전'을 통해 알려진 BJ유소희가 방송 5분 만에 무려 별풍선 35만 개를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이버 캐시 별 풍선은 1개당 100원의 가치로 금액으로 따지면 3천 5백만 원 상당으로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수령액만 2천만 원에 이른다.

당시 유소희는 노래로 신기록 달성에 대한 기쁨을 표출, "오늘 너무 행복하다. 서방님 사랑한다"란 멘트를 남기는 것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BJ엣지는 "한 번에 제일 많이 받은 게 1600만 원어치"라며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줬다. 수수료 400만원을 떼고 12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봉이 얼마냐는 질문에는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사정쌀롱 BJ엣지,대박..""속사정쌀롱 BJ엣지,3천5백만원?""속사정쌀롱 BJ엣지,사실이야?""속사정쌀롱 BJ엣지,돈 벌기 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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