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예요' 민아, "나는 색기 있는 관상"...19금 발언 화제

입력 2015-03-16 17:47
'나도 여자예요' 민아 '색기 관상'

'나도 여자예요' 민아, "나는 색기 있는 관상"...19금 발언 화제



'나도 여자예요' 신곡 선보인 걸스데이 민아의 과거 '성적 매력 가진 눈'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7월 JTBC '마녀사냥'에는 걸스데이 소진과 민아가 출연해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그녀들의 솔직담백한 입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민아에게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 중 어떤 스타일인가" 물었고, 이에 민아가 "허영만의 ‘꼴’을 읽었는데 거기서 눈이 처진 사람이 약간...”이라며 머뭇거렸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이 “색기 있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려 민아의 뜻을 대신했다. 축 쳐진 눈이 힘없기보다 오히려 '성적 매력'을 갖고 있다는 것.

한편 이날 소진도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낮에는 애교가 많고 밤에는 열정적이다"고 대담 발언해 걸스데이의 '도발 매력'을 한껏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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