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내반반, 이태임 대신한다...발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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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가 내반반 이순수 역에 발탁돼 이태임 대신 합류한다.
16일 SBS 드라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최윤소가 SBS 주말특별극 '내 마음 반짝반짝' 21회부터 이태임을 대신해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충분히 논의한 끝에 최윤소와 함께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극중 이순수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 이번주 첫 촬영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윤소가 맡은 이순수 역은 이덕화의 세 딸 중 겉으로는 새침해보이지만 유난히 가슴 속에 맺힌 울분과 슬픔이 많은 캐릭터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2월 27일 '내반반' 촬영에서 불참한 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예원에 욕설을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이태임은 건강상의 이유로 '내반반'에서 하차하게 되며 논란이 일었지만, 이후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최윤소의 투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윤소는 지난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 이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시크릿 가든' '로맨스가 필요해' '무사 백동수' '넝쿨째 들러온 당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했고, 'TV소설 은희' '라이어 게임'에서는 주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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