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내반반 투입, 이태임 대신한다...'첫 방은?'

입력 2015-03-16 14:42


배우 최윤소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이태임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 매체는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진의 말을 인용해 "최윤소가 이태임의 빈 자리를 대체한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최종 미팅을 가진 뒤 문제가 없으면 최대한 빨리 촬영에 투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이 드라마에 이순수 역으로 출연 했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최윤소가 연기할 이순수는 이덕화의 세 딸들 중에서 겉으로는 새침해보이지만 유난히 가슴 속에 맺힌 울분과 슬픔이 많은 인물이다.

이태임을 대신해 이순수 역을 맡게 된 최윤소는 21회부터 본격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윤소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제3병원', '은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중국으로 건너가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인 '초짜들'을 촬영했고, tvN '라이어 게임'에 출연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윤소 내반반 투입,헐""최윤소 내반반 투입,잘 어울리네""최윤소 내반반 투입,그 역할 그대로?""최윤소 내반반 투입,아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토]가인, 쩍벌 포즈에 속 보일라

▶쏘, 터질듯한 볼륨...'아찔'

▶강남도 반한 미모...그녀는 누구?

▶서윤, 가슴골 드러내며...아찔 골반댄스

▶박가린, 풍만한 볼륨감...'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