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치료법, 젊은 층 중심으로 확산...오른쪽 엄지 발톱에 왜?

입력 2015-03-16 11:56
수정 2015-03-16 11:56


내향성 발톱 치료법, 젊은 층 중심으로 확산...오른쪽 엄지 발톱에 왜?

내향성 발톱 치료법

내향성 발톱 치료법이 젊은 층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향성 발톱은 주로 오른쪽 엄지발톱에 나타나는데, 평소 발톱을 일자가 아닌 둥근 형태로 자르는 습관 탓이다. 발톱을 타원형으로 자르면 안쪽으로 바짝 잘린 발톱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을 유발한다.

또 발을 꽉 조이는 하이힐 등을 오래 신고 다니거나, 무좀을 방치해 발톱이 변형된 경우에도 내향성 손·발톱이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내향성 발톱은 자르면 더 악화되기 때문에 일단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향성 손·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는 일자로, 발톱이 발을 1mm 덮을 수 있게 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포토]가인, 쩍벌 포즈에 속 보일라

▶쏘, 터질듯한 볼륨...'아찔'

▶강남도 반한 미모...그녀는 누구?

▶서윤, 가슴골 드러내며...아찔 골반댄스

▶박가린, 풍만한 볼륨감...'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