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여행 마친 예원이 촬영 후 가장 먼저 한 건? 역시...

입력 2015-03-16 10:57
쥬얼리 멤버 출신 예원이 15일 전파를 탄 동아TV '그대와 하이킹 시즌2'에서 겨울의 절정을 달리고 있는 삿포로의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든 일정을 마친 뒤의 촬영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예원과 일반인 출연자 홍미연은 많은 시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예원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추운 날씨에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세럼 처방이었다.

예원은 트러블을 예방해준다는 세럼을 바르며 "오늘 춥기도 했고 차가운 바람을 많이 쐬어서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바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대와 하이킹' 방송 관계자는 "예원이 지인에게 선물 받았다며 일반인 출연자 홍미연에게도 세럼을 적극 추천했다. 힘든 일정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서도 내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예원이 사용한 제품은 미구하라의 'A.C-control serum'으로 라벤더, 어성초, 감국, 고삼 등의 천연추출물이 피부 진정, 트러블 억제, 손상 개선에 도움을 주며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이 세럼은 '한고은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진 자연주의 브랜드 미구하라의 제품이기도 하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예원 여행하는 모습, 호감이네" "예원 피부 부러운데 저런 비결이?" "예원 피부에 트러블도 없어 보이는데 관리까지 철저하네" "예원 피부 좋은 이유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TV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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