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왕초보 탈출, EBS킹목달로 시작하자

입력 2015-03-16 10:46


상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기업의 채용공고에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채에서 몇몇 대기업이 영어실력을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적용할 것이라 밝혀 지원자들의 영어면접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우선 현대자동차의 경우 입사 서류전형에서 일부 스펙란을 없애는 대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발굴을 위해 영어회화능력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LG전자는 영업/마케팅, 재무 분야의 지원자에게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레벨6, 오픽IM을 최소어학기준으로 내걸었다. 이에 상반기 공채를 노리는 취업준비생들의 영어회화 공부 열기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외국어 학습 사이트 EBSlang이 ‘EBS 스피킹목표달성(이하 킹목달)’을 통해 영어면접을 앞둔 지원자들의 스피킹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킹목달은 학습 기간에 따라 ▲100코스 ▲180코스 ▲365코스로 구성된다. 365 코스를 기준으로, 학습자는 자신이 설정한 목표일까지 매일 강의를 듣고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1일 1천원씩 수강료가 환급된다. 연속으로 학습일기를 작성한 학생은 최대 16만 원의 장학금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동기부여 장치를 토대로 킹목달은 수강생들이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학습을 마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 킹목달은 학생들의 영어회화 실패요인인 ‘집중력 저하’, ‘나홀로 공부로 인한 부담’을 제거하기 위해 ‘3-UP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습자의 집중력 저하를 막기 위해 모든 강의는 30분 이내로 짧게 이뤄지며 9가지 컨셉의 다양한 강의 콘텐츠로 매일매일 학습의욕을 새롭게 고취시키는 것. 또한 약 1만 명의 회원 커뮤니티를 통해 선배 수강생들의 성공후기를 공유하고 동료 학습자들끼리 응원과 격려를 나누면서 자칫 쉽게 지칠 수 있는 스피킹 초보자들의 학습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려준다.

한편 수강후기 게시판에는 킹목달 300기 수강생 김○옥이 “킹목달 수강 두 달 만에 의사소통이 안돼 곤란을 겪고 있던 외국인을 도와줄 정도로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이 늘었어요!”라고, 257기 수강생 박○용이 “처음에는 영어회화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입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문장이 흘러나와요”라는 글을 남겼다.

킹목달 영어회화공부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BSlang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