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과 달콤한 데이트...본격 멜로 시작

입력 2015-03-16 08:48
수정 2015-03-16 09:40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과 달콤한 데이트...본격 멜로 시작?



'여왕의 꽃'의 모델 겸 배우 이성경과 배우 윤박이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윤박(박재준)은 고우리(서유라)가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인 이성경(이솔)과 두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윤박은 "오랜만에 많이 웃고 재밌었다"고 말하며 이성경에게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윤박은 이성경과 헤어지기 전 함께 찍은 사진을 인화하며 "대만에서 보내면 6개월만에 제주도에 도착한다"라며 "제주도에서 확인해보자"고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이성경에게 매너 넘치는 포옹을 하거나 졸업식을 겨냥해 "꽃돌이가 되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유리병 사진 프러포즈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달콤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왕의 꽃' 이성경, 정말 예쁘다" "'여왕의 꽃' 이성경, 매력있다" "'여왕의 꽃' 이성경, 기대되는 커플이네" "여왕의 꽃' 이성경,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마라 '여왕의 꽃'은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