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용산구 청소년 지원기금 전달

입력 2015-03-15 20:36


LG유플러스가 서울시 용산구 내 자립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 1천200여만 원은 지난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자체 기부행사를 통해 모금한 것입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소중하게 모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LG유플러스에 감사하며, 취지에 맞게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