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용감한 가족 박주미 심혜진 충돌 눈물... 설현 소똥 치우기 화제, 용감한 가족 시청률은?
용감한 가족 7화에서 박주미가 눈물을 보였다. 극중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심혜진 박주미가 미세한 의견 차를 보인 것.
라오스 소금마을에 도착한 용감한 가족이 본격적인 생존기에 들어갔다. 출연진은 캄보디아 수상가옥보다 라오스 환경이 더 낫다고 입을 모으기도.
한편, 심혜진과 박주미는 미세한 의견 차를 보였다. 결국, 박주미는 눈물을 보였고 박명수가 다가와 달래주었다. 시간이 지난 후 심혜진과 박주미는 서로 오해를 풀었다.
AOA 설현은 소똥 치우기에 나섰다. 소금마을에서는 소똥도 모아 내다 팔 수 있다. 설현은 장갑끼고 소똥을 만지는 등 낙천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문식은 부엌 리모델링에 나섰다. 썩은 나무판을 뜯어낸 뒤 열심히 못질했다. 심혜진은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고 박명수는 박주미와 함께 소금 캐기에 나섰다.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출연하는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용감한 가족 7화 시청률 4.3%(2015.03.13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