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미모'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제이스 화제

입력 2015-03-13 19:33
수정 2015-03-13 19:37
▲눈부신 미모의 제이스 (사진=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랩 화제

인기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가수 치타를 향해 강한 도발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이 4번 트랙을 놓고 최종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민은 치타를 향해 거친 랩을 구사했다. 특히 "난 나올 때 마다 1위해"라고 도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언프리티랩스타’에 새로 합류한 제이스도 화제다.

제이스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랩스타’ 4회에 뉴페이스로 합류해 배틀을 펼쳤다.

눈부신 미모의 제이스는 버벌진트, 산이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 지난 2007년 솔로앨범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미스에스로 합류했으며, 버벌진트의 '좋아보여'를 여자버전으로 바꾼 '좋아보여 Part.2'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제이스는 지난해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 화제를 모았다. 배우 윤철형의 사촌동생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