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간손상에 특효… 눈길

입력 2015-03-13 16:00
수정 2015-03-13 16:00


연말과 연초를 지내면서 부쩍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는 각종 모임과 회식이 잦아져 과음할 기회가 많아진 것과 무관하지 않다. 단골 회식메뉴인 ‘삼겹살과 소주’, ‘치킨과 맥주’는 기름진 음식과 알코올이 결합돼 간에 더 치명적이다. 간기능 저하 시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체중감소, 안색 변화, 잇몸질환 및 구취 등 각종 증상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에 좋은 음식은 담백하고 지방이 적은 음식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해산물, 채소류는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간 세포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매번 절제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음주 전 간편하게 드링킹 음료를 마셔 숙취를 예방하거나 간을 보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숙취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대표 이석규, www.dasima.or.kr)은 간 회복 및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천연 신물질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첨가된 간건강기능식품 ‘간큰남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로회복에 좋은 전복추출액도 함유하고 있으며, 간 기능 개선에 필요한 1회 섭취량만큼 개별 포장돼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의 브랜드인 ‘닥터해초’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간큰남자의 경우 드링크제로 출시될 예정인데, 시중에 출시돼 있는 간기능성 제품 중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크제는 많지 않다. 때문에 복용의 편리함과 기능성, 그리고 맛까지 동시에 사로잡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아울러, 간큰남자에는 다시마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적용해 추출한 천연 신물질 가바(GABA)가 함유돼 있다. 다시마유산균발효공법을 통해 추출한 가바(GABA)는 알코올성 간 손상 개선에 효과가 뛰어나 일반적으로 간에 좋다고 알려진 헛개나무 추출물보다 손상된 간조직이 훨씬 빨리 치유되는 등의 실험 결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 관계자는 “잦은 술자리와 회식에 시달리는 20대 남성부터 50대 남성 직장인들까지 간큰남자를 마심으로써 천연 신물질의 효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닥터해초’에서는 기장산 다시마를 원료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다시마 젤리와 다시마 캬라멜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해초의 온라인 쇼핑몰인 다시마몰 홈페이지(www.dasima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