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이기는'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입력 2015-03-13 00:33
▲(사진=SBS 뉴스)

'황사 이기는'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그러나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도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와에 효과적인 대응 방법은 몸에 수분을 주는 것이다. 또한 녹황채소, 물, 마늘, 생강, 해조류 등도 각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다. 따라서 폐 염증에 좋은 배,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생강이 효과적이다. 또 녹황채소 중 브로콜리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물과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미세먼지를 잡는 방법 중 하나다. 물과 녹차는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