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EXID 하니 직캠 조회수 반은 타쿠야" 폭로

입력 2015-03-12 16:05
'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EXID 하니 직캠 조회수 반은 타쿠야" 폭로

그룹 크로스진의 신이 같은 그룹 멤버 타쿠야가 EXID에 흠뻑 빠져있다고 폭로했다.



14일 방송될 JTBC '나홀로 연애중' 7회에는 EXID 멤버 하니가 '가상 연인'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하니는 최근 진행한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MC들의 혼을 쏙 빼놨을 정도로 매력을 대방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은 녹화 당시 함께 출연한 타쿠야를 "EXID 열혈 팬"으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은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라며 "하니의 '직캠' 조회수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타쿠야는 "여자로서 하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대답했다. 막상 신의 폭로가 이어지자 타쿠야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하니와의 '가상현실 연애'가 이어질 때면 입가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타구야-하니 이러다가 설마?", "'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하니 정말 예쁘다", "'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타쿠야 잘생겼다", "'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궁금하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