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NX500'을 내놨습니다.
'NX500'은 2천820만 고화소 이미지 센서에 BSI(Back Side Illumination) 방식이 적용돼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날아오는 야구공도 정확히 인식해서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삼성 오토 샷' 기능이 강화됐고 오랜 시간 동안 일어난 일을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는 'UHD 타임랩스'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이미징 프로세서 'DRIMe Vs' 기술로 최상의 화질 구현과 함께 이미지 데이터 처리속도도 훨씬 빨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NX500'의 값은 16-50mm F3.5-F5.6 파워줌 렌즈를 포함해 89만9천 원으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