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민 마약 혐의로 체포…"나쁜 짓이어서 해봤다"더니, 또?

입력 2015-03-11 21:21
탤런트 김성민

(탤런트 김성민 사진 설명 = 탤런트 김성민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김성민 마약 혐의로 체포…"나쁜 짓이어서 해봤다"더니, 또?





탤런트 김성민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마약 사건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탤런트 김성민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2011년 마약 투약으로 구속 기소된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반성하는 기미를 보였다.

'택시' MC 김구라는 탤런트 김성민에게 “정말 의외였다. 방송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터라 더욱 충격이었다”며 ‘마약 사건’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탤런트 김성민은 “나쁜 짓이어서 해봤던 것 같다. 저랑 너무 안 어울렸던 행동이라 혼자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가 “혹시 마약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냐”고 묻자 "다 제 잘못이다. 누구 탓이겠느냐”고 담담하게 잘못을 인정했다.

한편 마약혐의로 체포된 탤런트 김성민(42)은 지난 2011년 마약투약으로 구속 기소돼 집행유예로 풀려난 바 있다.

탤런트 김성민은 앞서 2008년과 2009년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 산 마약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네 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2010년 구속 기소됐다.

탤런트 김성민에 누리꾼들은 "탤런트 김성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탤런트 김성민, 했던 실수를 되풀이하고", "탤런트 김성민, 눈물 흘리며 반성하더니 결국"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