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때문에 학부모들이 걱정 하는데 누리과정이 중단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언석 실장은 기획재정부 기자실을 들러 최근 불거진 누리과정 예산 논란에 대해 "혼선과 오해가 있었다 하더라도 원만히 해결됐고 걱정하시는 사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여야는 10일 누리과정 국고지원 예산을 집행하기로 했으며 정부는 25일까지 예산 5064억원을 각 시·도교육청으로 내려보낼 방침입니다.